| 화물공제, 올해부터 장학생 선발도 화물공제조합이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을 맞아 실시하고 있는 포상 및 장학사업 계획이 확정됐다. 공제조합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종전의 포상 및 표창(포장, 대통령·국무총리·건교부장관·화물연합회장 표창), 교통안전 문예작품(화물차 운전가족 수기, 무사고 사례, 교통안전 표어,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 공모에 장학사업이 추가된 것이 특징. 조합은, 공제계약이 유지되고 있는 화물자동차 차주 또는 운전자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중·고교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키로 하고 오는 7월 한 달간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접수를 받는다. 화물운전자의 날 기념 정부포상과 표창, 교통안전 문예작품 공모는 종전 방식대로 진행되는데, 응모는 분야별 개별응모와 동료에 의한 추천 응모, 추천기관에 의한 응모 등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포상 및 표창, 작품공모, 장학금 신청 접수는 모두 화물공제조합 본부 및 각 시·도지부로 가능하며 각 분야의 구비서류는 화물공제조합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수상자는 조합에서 개별통지하며 홈페이지에도 공개된다. 시상은 제7회 화물자동차운전자의 날 기념행사(일정 미정)때 이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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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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