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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합회, 국제운수노련 안전운임 국제대표단(ITF)과 간담회

관리자
  • 작성일시 : 2022-10-12 10:31:33
  • 조회 : 1319

안전운임제 지속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 필요성 강조


        전국화물연합회(회장 김옥상)는 지난 27일 국제운수노련(ITF) 안전운임 국제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본 간담회에서는 벨기에 안전운임 도입 흐름과 노사관계 전략, 네덜란드?호주?뉴질랜드의 화물운송시장 구조와 운임실태 및 국내 안전운임제도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합회에서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직원이 참석하였으며, 국제운수노련에서는 로엔 어셔(Lauren Usher) 국제운수노련 전략사업실장, 톰 피터스(Tom Peeters) 벨기에 운수노조 도로운수?물류본부장, 아니타 로젠테터(Anita Rosentreter) 뉴질랜드 퍼스트유니온 전략사업실장, 데이비드 피츠(David Peetz) 호주 그리피스대학교 명예교수, 에드윈 아테마(Edwin Atema) 네덜란드노총 운수본부 국제국장, 임월산 국제운수노련 도로운수분과 부의장이, 그 외 김태영 화물연대 수석부위원장, 정홍석 한국통합물류협회 팀장이 참석하였다.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연합회 김옥상 회장은 안전운임제는 교통안전 측면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사회적 고통 분담의 매개체 역할도 있다고 언급한 뒤, 안전운임제를 통해 지난 수십년간 고착화된 화물운송시장 내 저운임, 저단가 문제를 완화하고 화주, 운수사, 차주가 건강하게 공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유지?보완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운임제의 지속 추진을 통한 화물운송시장 내 운임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였다. 특히 전국화물연합회 김옥상 회장은 화주의 안전운송운임 제외 시도와 관련하여 시장에서 안전운임제가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는 현행 운임체계를 근간으로 제도가 유지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향후 안전운임 논의 시 적정 수준의 운송사 몫과 2차 운송업체의 경영안정이 제고되는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대정부?대국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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