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회장 김옥상)은 19일 부산 남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의료진들을 위한 “사랑을 담은 도시락과 생수,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옥상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 회장을 비롯해 임직원이 참석하여 직접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
남구보건소를 방문한 김옥상 회장은 “요즘 같은 폭염의 날씨에도 묵묵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조속히 코로나가 종식되어 의료진에게 그 간의 노력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국화물연합회공제조합은 앞으로도 다른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으로 도시락을 전달할 계획이며, 각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전글 | 2021년도 신년사(전국화물연합회 회장 김옥상) | 2021-01-04 |
---|---|---|
다음글 | 2022년도 신년사(전국화물연합회 회장 김옥상)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