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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관리자  2017-03-15  265 
값진 25년만의 합의 추대 화물연합회 신한춘 회장 연임 

값진 ‘25년만의 합의 추대’

화물연합회 신한춘 회장 연임


“단독 입후보에 의한 제23대 화물연합회장 당선을 선포합니다”

선거관리위원장인 전수산 강원협회 이사장은 차분하면서도 힘주어 제 23대 화물연합회장 선거 결과를 공표하고 당선증을 교부(사진)했다.

지난 12일 오전 화련회관 11층 대회의실, 단독 입후보로 차기 회장 선거에서의 당선이 이미 확정된 신한춘 회장의 당선을 공식확인하는 순간이었다.

동시에 임시총회 참석자들로부터 터져나온 박수에는 화물연합회가 무려 25년만에 업계 대표자를 경선없이 합의추대한 데 대한 구성원들의 자부심이 묻어났다.

화물연합회는 1993년 제15대 회장 선거에서 김진수 당시 대구화물협회 이사장을 연합회장으로 경선없이 합의 추대한 이래 2015년 2월 제22대 회장 보궐선거때까지 십여차례의 선거를 치르면서 단 한차례도 후보자간 갈등에 의한 분열상을 보이지 않은 적이 없었다.

혹자는 경선을 ‘민주적 조직 운영의 상징’으로 말하기도 하나 동일사업, 동일 목표를 지향하는 사업자단체 대표자 선거에서의 경선은 내부갈등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온 게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오랜 세월 화물업계는 연합회장 선거를 둘러싼 내부의 진영 간 극단적 분쟁의 장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과열된 선거 분위기는 부작용을 낳았다. 특히 선거에서 승리한 일부 회장이 당선 직후 금권선거 의혹 등으로 중도에 낙마한 사례도 있었다.

그러나 2015년 제22대 화물연합회장 보궐선거에서 신한춘 후보는 경선 직전 상대후보의 사퇴로 무투표 당선돼 실로 오랜만에 경선 없는 선거를 이뤄냈다. 다만 당시의 선거가 보궐선거였다는 점, 단일 후보가 아닌 복수의 입후보자가 존재했다는 점이 이번 선거와 구분된다. 그러나 3년 임기의 회장을 새로 선출한 이번 선거에서는 입후보 자체가 단일화됐다는 점에서 화물연합회가 조직 안정과 화합을 통해 ‘완벽한 추대’를 일구어낸 것이다.

한편,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 화물업계는 ‘글로벌 저성장 경제기조와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 증가 등으로 업권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고, 특히 국회에 계류중인 화물법 개정법률안과 화물선진화제도의 불합리성 등 현안문제가 산적해 있는 현실에서 회장 선거로 인해 업계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고 혼란과 분열에 빠지면 공멸한다’는 공감대가 밑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동시에 신한춘 회장이 업계의 리더로서 숙원사업인 ‘공TE 충당’ 등 많은 업계 현안문제를 처리하고 연합회와 공제조합의 조직을 한 단계 발전시키면서 업계의 화합을 도모하고 화물운송사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는 점이 단일 후보로 추대된 배경이 됐을 것으로 분석했다.

신 회장은 선출 직후 “화물운수사업법 개정안과 화물선진화법 등 현안문제로 우리 업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음을 직시해 업계 실정을 반영한 합리적인 제도 개선, 사업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화물운송사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사명감을 갖고 끊임없는 쇄신과 투명하고 신뢰받는 단체 운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64)은 현재 유창육운(주) 대표이사, (주)울산화물터미널 대표이사, 부산화물협회 이사장 및 공제지부 자문 위원장, 화물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며, 부산칸트리클럽 이사장, 부산상공회의소 위원, 부산지검 동부지청 범죄예방협의회 위원, 부산지검동부지청 조정위원회 회장, 부산고검 시민위원장 등을 맡아 화물업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3대 회장 임기는 12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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