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새 회장에 김옥상 회장 당선
전국화물연합회 제24대 회장에 유한회사 대방운수 김옥상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전국화물연합회는 3월 12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24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김옥상 회장을 선출했다.
김옥상 대표이사와 신한춘 現회장이 입후보하여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김옥상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김옥상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남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로서 업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각 시·도협회 이사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연합회와 공제조합의 진취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어서 “회장 임기동안 소신껏 화물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우리 업계가 분열이 없이 화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마감했다.
이로써 김옥상 회장은 지난 제19대부터 22대까지 연합회장직을 지낸 바 있으며, 제24대 회장에 당선되어 앞으로 3년동안 다시 한번 연합회를 이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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